할렐루야목장(중앙FC) 뒷정리1 (2017년 7월 마지막주)

중앙사진한마당

할렐루야목장(중앙FC) 뒷정리1 (2017년 7월 마지막주)

M 시골풍경 0 917 0 0

글쓴이 : 전병선장로


<뒷정리 - 7월 마지막주>

어젯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다보니 사용할 만한 것들이 많이 보여
이제는 풍족함을 넘어 낭비의 시대가 아닌가 씁쓸한 마음에 갑자기 옛 생각이 나네요.

시골에 살다보니 한 달에 한번 정도씩 방문하던 튀밥아저씨, 엿장수아저씨,
돈이 없으니 엄마 몰래 고추씨나 강냉이로 엿 바꿔먹고,
혹시라도 집에 버릴 호미나 낫 같은 쇠붙이나 찢어진 고무신이라도 하나 생기는 날에는 엿장수 아저씨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어쩌면 튀밥 아저씨, 엿장수아저씨를 기다리던 두근두근 순수한 마음이 변하지 않는 친구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지금의 나의 마음과 닮아있네요.

분과장회의를 마친 후 운동장으로 부리나케 가봤더니
비가 약간만 오고 그친 터라 그런지 후덥지근함이 최고조에 달해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뛰고 또 뛰었습니다.
조상운총무님께서 고향으로 출타하신 가운데 회장님과 감독님의 지휘 아래 할렐루야를 외치며 땀범벅으로 선교교회에 맞서 함께 운동한 자랑스러운 멤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상석회장님, 이원기감독님 그리고 송경욱, 유종운, 이재호, 전병선, 한상준, 박범준, 소현진, 김석주, 성치현, 늘사랑교회 집사1명, 축구선수인 여고생1명 이상 13명입니다.
이제 휴가철을 맞이해서 8월 첫 주와 둘째 주는 우리 할렐루야FC도 방학을 갖고자 하오니 회원님들 일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독님이 회원님들 저질체력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금번 방학기간에 펑펑 놀지마시고 개인 체력훈련을 하셔서 최대한 끌어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건강들 챙기시고 셋째주에는 좀 더 완성된 할렐루야FC로 만나길 기대하며 한 주간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이 게시물은 김선도님에 의해 2019-04-21 18:10:43 중앙포커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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